1.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 JOLTs란?
미국 노동시장의 구인 수, 채용률, 이직률 등을 측정하는 보고서로,
노동시장의 강약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JOLTs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구인·고용·이직 증가
: 노동시장 강세 → 임금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 금리 인상 가능성 → 주식, 코인시장 하락
✅ 구인·고용·이직 감소
: 노동시장 둔화 → 소비 감소 → 인플레이션 하락 → 금리 인하 기대 → 주식, 코인 시장 반등
2. PMI
(구매 관리자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
📍 PMI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경기 선행지표입니다.
기업의 신규 주문, 생산, 고용, 재고 수준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경기 사이클을 미리 예측하는 데 유용합니다.
- 50 이상: 경기 성장
- 50 이하: 경기 침체
📍 PMI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PMI 상승
: 경제 성장 기대 → 금리 인상 가능성 → 주식, 코인 시장 하락
✅ PMI 하락
: 경기 침체 우려 → 금리 인하 기대 → 주식, 코인 시장 반등
3. CPI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 CPI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입니다.
기본적인 물가 추세를 더 정확하게 나타내는데요.
소비자 물가지수 (CPI)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Core CPI)는
금리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의 의료 보험 등 간접 지출은 포함하지 않음
📍 CPI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CPI 상승
: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 금리 인상 가능성 → 주식, 코인 시장 하락
✅ CPI 둔화
: 인플레이션 완화 → 금리 동결 또는 인하 기대 → 주식, 코인 시장 반등
4. PPI
(생산자 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 PPI란?
기업이 생산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CPI보다 선행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입니다.
CPI와 마찬가지로,
생산자 물가지수 (PPI)와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 (Core PPI)는
기본적인 물가 추세를 파악하기에 좋으며
생산자의 비용이 증가할수록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를
선행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라고 하는 것입니다.
📍 PPI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PPI 상승
: 기업 비용 증가 → 인플레이션 상승 → 금리 인상 가능성 → 주식, 코인 시장 하락
✅ PPI 하락
: 기업 비용 감소 → 인플레이션 완화 → 금리 인하 기대 → 주식, 코인 시장 반등
5. PCE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 PCE란?
미국 연준(Fed)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플레이션의 강도와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며
소비자의 실제 지출을 반영한 물가 변동을 측정합니다.
📍 PCE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PCE 상승
: 인플레이션 상승 → 금리 인상 가능성 → 주식, 코인 시장 하락
✅ PCE 둔화
: 인플레이션 완화 → 금리 인하 기대 → 주식, 코인 시장 긍정적
💡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금리 변화와 경기 흐름을 예측하고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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