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매도에 대한 추천 아닙니다.
심층분석 2탄은 베라체인,소닉, 수이입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강의 보실때 추천인 코드 부탁드립니다. (34C6BE)
🚀 인트로: 지금 투자해도 될까? 3대 신흥 체인 완전 비교
2024년 이후, 시장이 다시 살아나며 눈에 띄는 프로젝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주목받는 신흥 체인이 바로 베라체인(VelaChain), 수이(Sui), 소닉(Sonic, 구 Fantom). 세 체인 모두 독특한 기술 구조와 토큰 이코노미를 가지고 있고, 급성장하는 생태계를 기반으로 차세대 메인 체인을 노리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입니다. 누군가는 “속도가 최고야”라며 수이를 외치고, 또 누군가는 “리브랜딩된 팬텀은 진짜다”라며 소닉을 밀죠. 베라체인은 그 와중에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DeFi에 특화된 무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 이 3개 중 뭐가 진짜인지, 어디에 가능성과 위험이 숨어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봅시다.
⚙️ 기술력 비교: PoL vs 병렬처리 vs 리더리스 DAG
① 베라체인 - PoL: 유동성을 합의에 끌어들이다
베라체인의 핵심은 독특한 합의 메커니즘, **PoL(Proof-of-Liquidity)**입니다.
PoS(지분증명)는 지분만 보면 되지만, PoL은 유동성 토큰까지 스테이킹해서 검증인이 되도록 설계돼 있어요. 즉, 검증인 = 유동성 제공자. 덕분에 네트워크 보안과 동시에 DeFi 생태계도 활성화된다는 게 팀의 전략입니다.
합의는 BFT 기반으로 돌아가고, 검증인 수는 현재 128개까지 확대 중. 노드 지분 집중을 막기 위한 스테이크 상한도 존재해요. TPS는 수천 건을 목표로 하지만, 실운영 데이터는 아직 부족합니다. 메인넷이 막 출범했기 때문이죠.
② 수이 - 병렬 합의 + 객체 기반 모델의 결정체
수이는 Narwhal과 Bullshark라는 구조로 합의를 분리했습니다. Narwhal은 DAG 기반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고, Bullshark는 BFT 기반 합의. 이걸 객체 모델과 병렬 처리를 결합해서, 단순 트랜잭션은 초당 수십만 건도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어요.
테스트넷 기준 TPS는 무려 120,000 이상. 최종성도 평균 0.4초로 매우 빠릅니다. 보안은 Move 언어를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트에서 강화. 그러나 검증인 수가 100개로 고정되어 있고, 지분 구조도 재단 중심이라 탈중앙화 논란이 남습니다.
③ 소닉 - DAG 기반 리더리스 합의의 완성
소닉은 팬텀의 업그레이드 체인으로, Lachesis라는 리더 없는 DAG 기반 합의 시스템을 씁니다. 구조적으로 블록 제안자 없이도 이벤트 기반 합의가 가능하고, 이 덕에 최종성은 1초 내외로 빠르죠. 최근에는 Carmen DB라는 경량 DB 구조도 도입해 노드 효율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테스트넷에선 TPS 10,000+, 실제 운영에선 130 정도로 측정되기도 했는데, 이는 아직 최적화 중이라는 신호이기도 해요. 검증인 수는 60+개 수준이고, 스테이킹 요건도 50,000 FTM으로 낮춰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생태계 비교: 누가 진짜 dApp을 모으고 있나
① 베라체인 – 밈에서 디파이로 진화 중
NFT 커뮤니티 ‘Bong Bears’에서 시작된 베라체인은 밈+DeFi 특화 체인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BeraSwap, 대출 프로토콜, 파생상품 거래소 등 내장 디파이 서비스가 중심이고, VC들(Ploychain, Hack VC)에게도 $100M 이상 투자 유치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대부분 자체 생태계 중심이고, 이더리움과 같은 외부 체인 연동은 제한적이에요. 유동성은 자체 생성, 검증인들은 그 유동성 풀에 직접 참여한다는 구조. 개발자 유입을 위해 보상 금고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② 수이 – 금융·게임·NFT까지 종합 플랫폼
수이는 말 그대로 풀스택 블록체인을 지향합니다. DeFi에선 중앙한계주문서 ‘DeepBook’, 고급 DEX ‘Turbos’, 대출 ‘NAVI’ 등 디앱들이 빠르게 붙었고, 게임 분야에선 NFT 민팅 FPS 게임처럼 고성능 체인의 장점을 살린 사례도 많아요.
2024년에는 프랭클린템플턴과 파트너십도 체결했고, 그레이스케일도 SUI 신탁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기관 유치력은 매우 뛰어난 편이고, 전체 생태계도 개발자 커밋 수 기준으로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③ 소닉 – 경험치 기반 생태계 + Web2 파트너십
소닉은 팬텀 시절부터의 디앱들이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SpookySwap, Tomb, Yearn 등 전통 강자들이 있고, 최근엔 이더리움 L2 연계로 새 dApp도 유입 중이에요. 또 AWS, 중동 스마트시티 등 Web2 파트너십이 강점이기도 하죠.
재단은 개발자 수익공유(가스 수익 15% 보상)를 도입해 dApp 유치를 시도 중이고, 실제로 수십만 명이 참여 중인 Sonic Arcade라는 웹3 게임 플랫폼도 가동 중이에요.
📈 시장 성과: 가격, 시총, 거래량, 투자심리
체인 | 가격(2025.03) | 시총 | 거래량 | 분위기 |
---|---|---|---|---|
베라체인 | $7.02 | 약 $7.55억 (84위) | $3.3억 | 불신 회복 중 |
수이 | $2.64 | 약 $83.8억 (17위) | $9.11억 | 상승세 유지 |
소닉 | $0.5879 | 약 $16.9억 (50위) | $2.08억 | 안정적 성장 |
베라체인은 상장 초반 두 자릿수 가격에서 절반 이상 급락 후 현재 안정을 찾는 중. 수이는 초기 하락 후 무려 380% 반등, 시총 상위권을 회복했죠. 소닉은 리브랜딩 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팬텀의 2막을 성공적으로 열고 있다는 평입니다.
🧨 리스크와 논란: 문제의 뿌리부터 따져보기
베라체인 – 내부자 매도 & 설계 허점
에어드롭 당시 공동창업자가 즉시 매도한 정황이 잡히며 ‘러그’ 의혹이 일었습니다. 락업된 투자자 물량이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아 이득을 챙긴다는 루프홀도 비판받았죠. PoL 구조 자체가 실험적이기 때문에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수이 – 내부자 매도 의혹 & 중앙화 우려
재단 주소에서 수천만 SUI가 거래소로 이동해 “내부자 매도냐?” 의혹이 터졌고, 50%가 재단 보유인 구조도 비판받았어요. 또 고래 지갑 해킹 사고까지 발생하며 보안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조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소닉 – 인물 리스크 & 브리지 붕괴
Andre Cronje의 퇴장과 복귀를 둘러싼 소동, 그리고 Multichain 브리지의 붕괴 사태는 소닉에게 뼈아픈 경험이었어요. 기술력은 높지만 외부 인프라 의존도가 남아 있고, 핵심 인물에 대한 의존도도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 토큰 이코노미 및 락업 구조
체인 | 커뮤니티 보유 | 재단/팀/VC | 유통률 | 락업 주요 일정 |
---|---|---|---|---|
베라체인 | 48.9% | 51.1% | 약 20% | 2026년부터 2년간 점진적 해제 |
수이 | 6% 공개분, 50% 커뮤니티풀(재단 관리) | 팀/VC 44% | 31.7억 SUI (최대 100억) | 2026~2028 대규모 해제 |
소닉 | 90% 이상 유통 | 재단 약 10% | 28.8억 개 유통 | 락업 사실상 없음 (6% 에어드롭만 분산 해제) |
베라체인은 락업 1년 후 2년간 점진 해제가 핵심 포인트. 수이는 초기에 거의 모든 물량이 묶여있다 2026년부터 풀리기 시작. 소닉은 초창기 ICO로 대부분 유통 완료됐고, 새로운 락업은 없어서 공급 압력이 적어요.
🔍 밸리데이터 구조와 분산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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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 PoL 구조상 검증인이 디파이 참여자이기도 하며, 128개까지 확장 중. 지분 상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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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100개 고정, dPoS 구조. 위임 방식이지만 상위 노드 집중 현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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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60+개 검증인, aBFT 리더리스 구조. 검증인 간 지위 동등. 스테이킹 요건 낮춰 참여 확대 중.
→ 결론적으로 가장 탈중앙화가 높은 곳은 소닉, 가장 성능이 뛰어난 곳은 수이, 그리고 새로운 실험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베라체인입니다.
💡 새로운 관점 던지기: “각자의 무기, 각자의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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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은 ‘유동성을 합의에 결합’시킨 개념적 실험. 성공 시 DeFi에 가장 적합한 체인이 될 수 있으나, 커뮤니티 신뢰 회복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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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는 ‘속도와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기관 지향 체인. 단, 중앙화 이슈를 제어하지 못하면 신뢰에 금이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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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은 ‘경험 기반 확장형 체인’으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이미 분산된 커뮤니티 기반이 강점이나, L2 시장 경쟁이 격화되면 파급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요약 정리
항목 | 베라체인 | 수이 | 소닉 |
---|---|---|---|
합의 방식 | PoL (유동성+지분) | dPoS (병렬+BFT) | aBFT (DAG) |
성능 | 수천 TPS 목표 | 최고 120,000 TPS | 10,000+ TPS |
생태계 | NFT+DeFi 초점 | DeFi+게임+기관 중심 | 디파이+브리지+공공협약 |
리스크 | 내부자 매도, 설계 허점 | 내부자 매도 의혹, 중앙화 우려 | 인물 리스크, 외부 의존성 |
락업 구조 | 대부분 2026~2028 해제 | 50% 재단보유, 단계적 해제 | 거의 다 유통, 6% 에어드롭 |
장점 | 실험정신, PoL 혁신 | 성능 최고, 기관 유치 | 경험치 기반, 분산구조 강점 |
순위 | 84위 | 17위 | 50위권 |
🧠 마무리 통찰: 지금은 테마 싸움의 시대
예전처럼 “이더리움 킬러” 하나로 싸우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속도 체인’, ‘디파이 체인’, ‘게임 체인’ 등 테마에 특화된 체인이 경쟁하는 시대예요. 베라체인은 디파이 실험, 수이는 고성능 플랫폼, 소닉은 생태계와 연결성.
중요한 건 이 체인들이 단기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인 개발과 유저 확대에 성공할 수 있느냐는 것. 투자자 입장에선 기술력 + 커뮤니티 + 유통 구조를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
이들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조 생태계 – 예를 들어 베라체인의 HONEY 스테이블코인, 수이의 zkLogin, 소닉의 Sonic Arcade – 역시 각각의 프로젝트 성장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예요. 메인넷만이 전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