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L1(Layer1), L2(Layer2) 네트워크를 바라보는 솔라나 CEO의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솔라나(Solana)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주장한 "L1이 충분히 빠르고 효율적이면 L2는 굳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솔라나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 주장은 Layer 1 블록체인의 확장성 구조와 Layer 2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 차이를 보여줍니다.
관련 코인니스 기사: https://m.coinreaders.com/151978
솔라나 CEO의 주장 요약:
“L1이 충분히 빠르고 수수료가 낮고, 처리량이 높다면 굳이 L2로 복잡도를 높일 이유가 없다.”
🔸 즉, 솔라나는 하나의 고성능 L1 네트워크 안에서 모든 걸 처리하는 '모놀리식(monolithic)' 구조를 추구합니다.
🔸 반면, 이더리움은 L1은 보안과 검증에 집중하고, L2에서 확장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모듈식(modular)' 접근을 선택했죠.
🔍 전문가 관점에서 이 발언을 바라보면...
✔ 장점 (솔라나식 Monolithic 구조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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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이 심플함 – 하나의 체인에서 모든 걸 처리하니 브리지나 L2 전환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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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일관성 – 데이터와 상태가 하나의 체인에 모이니 복잡도와 오류 가능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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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 – 실제로 솔라나는 65,000 TPS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목표로 함
✖ 반론 (L2의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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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와 보안은 희생될 수 있음 – 성능을 위해 노드 요구사항이 높아지면 참여자 수가 줄어듦 → 중앙집중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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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태계 확장을 유연하게 못 할 수 있음 – 예: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환경을 만들기 어려움 (옵티미즘 슈퍼체인, 앱체인 개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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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흐름은 Modular 방향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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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L2 TVL만 400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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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ia, EigenLayer 등 모듈형 확장 구조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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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균형 잡힌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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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우리는 처음부터 성능 좋은 L1을 설계했기에 L2가 필요 없다”는 철학을 주장하는 건 정당한 입장이며, 실제 성능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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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1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하나의 체인에서 처리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비판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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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래는 모놀리식 + 모듈식의 혼합 모델로 진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L1, L2의 네트워크 생태계에 대해 공부를 하신 분들은 위의 기사가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한 시도들은 끊임 없이 이루어 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로 진화하는 것은 언제나 찬성입니다.
솔라나 네트워크가 아무리 뛰어나도 독점을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한 번 적극적으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