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올해 안전마진이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현재 $182.24, 적정가격 $169.16)

바로 이어서 애플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애플의 PER은 대략 28입니다. 그리고 PEG는 2.25고 이를 계산하면 연평균 EPS성장률은 12.44%가 나옵니다. 

그런데 시킹알파자료를 보면 9.4%라는 값이 나옵니다. 또한 팬딩 멘탈클럽에 처리형님이 올려주신 유료자료를 참고해보면

전문가들의 애플 연평균 EPS예상성장률은 10프로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좋게봐도 전 9.4%가 최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7년 말 애플의 전문가들의 EPS는 8.81달러이고 제가 계산한 EPS예상성장률을 현재 EPS에 곱해봤을때 9.2달러가 나왔습니다. 이는 둘다 썼습니다. 하난 보수적인 자료로 하난 좀 최대수치로요.

그리고 적정 PER을 산출해야됩니다. 전 그동안 계속 지난 5년간 평균수치에 AI주식의 경우 *1.2를 했습니다. 

사실 애플이 지금 AI에 대해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프를 안줄까 하다가 그래도 일관성이 중요하다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5년간 수치인 27을 기본으로 하고 1.2배 버프를 주어서 32.52를 최대수치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베타값은 1.3 배당과 무이험이자율등을 이용한 할인율은 12.17%가 나오더라구요...

27년말 주가를 24년말주가로 할인해 계산해보았더니 제목과 같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위에 연하게 칠한건 제 임의 생각이 덧붙여져있습니다. 아직은 AI를 보여주지 않은거에 대해 믿음이 깨지지 않았나 싶기도하구요.

일단 전 보수적인 수치인 169달러쪽이 적정주가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금 보수적으로 쳤다하더라도 185달러정도가 적정주가라 생각이 드네요 10% 올려서요... 지금까지 계산한 기업들중에 

이런 경우가 없어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현재주가가 적정주가 이상이라 매도할 생각입니다.

24년말 적정주가가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