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과연 그들이 정말 전문가 일까

안녕하세요 나비 아빠 입니다.

지금 이 멘탈 공방에 들어오신분들은 대부분이 암호화폐, 그리고 미국주식을 하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근데 어찌되었든, 현재 주택이 있는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 돈을 벌어서 주택을 사야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무엇이 되었던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동산 영역에 있어서는 제가 느끼는 점은

너무 "입만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많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실제로 투자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나와서 하는 말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흔들리는게 안타깝습니다.

 

현재 부동산이 다시 상승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주식도 그렇듯이, 사실 이미 기사에 나오기 까지 한다는 건 이미 조금 늦은 겁니다.

악재가 쏟아져 나올때 사야했죠. 

구글 또는 네이버에 2024년 부동산 전문가 전망 이라고 검색을 해 보세요. 10명 중 8명이 하락할꺼라 예상을 했습니다.

그 유명한 하버드 대학을 나오신 OO민 교수님은 23년 12월에 24년 전망을 보면서 하락할꺼라 예상했는데, 24년 초가 되자 갑자기 말을 바꿔서

이제는 상승할꺼라 얘기합니다. 

OOO 하버드 대학교수, 미래에셋 연구의원, OO리서치 대표 등등.. 우리나라 너무나 이런 학벌 ,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말을 잘 믿는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만 봐도 오태민 교수님은 2014년부터 비트코인에 대해 떠들었지만 그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은 것처럼요

 

정확히 어떤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철이형 강의 중에서 경제학자들의 말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 있는 강의가 있었는데

그거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딩에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지방에 일명 갭투자해서 -4,000만원 손실을 봤습니다.  그렇게 유튜브 보면서 남의말을 들을 시간에

부동산은 그냥 직접 임장을 가서 "부동산 소장"에게 직접 말을 듣고, 현재 분위기가 어떤지 물어보는게 100번 낫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소장의 말도 100%믿어서두 안되구요. 그분들은 거래가 되어야 이익이라서 팔아먹으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믿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유를 한 순간부터요.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내가 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사람이 현재 부자인지, 그리고 현재 투자중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런 부동산 전문가들 실제로 등기 떼어보면 실제로 투자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태반일겁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렇게 칼럼 등을 쓰면서 돈을 벌고, 그걸 받아 적는 기자들은 조회수로 먹고 삽니다. 기자들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죠. ㅎㅎ

 

부동산 관련 기사가 나오면 키보드 워리어들이 많은데. . 부디 멘탈 클럽에는 그런 분들이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