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냥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ㅎㅎ 

누굴 가르치려는 건 아니구요. 그냥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써봐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 대부분 돈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한번은 월급날이 밀린 적이 있었는데, 카드 빚 그 하루 때문에 카드 빚을 못 내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대부분은 차는 끌고 다녀요.  

저 역시 회사에 처음 입사하고 아반떼를 뽑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뚜벅이라고 놀림 받아서 인지.. 

당시 2천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2016년에 질렀었네요. 다들 투자에 대해서 물어보면 "돈이 없어서라고 말해요"

근데 정말 돈이 없을까요? 다들 차 한대씩은 꼭 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핸드폰도 다들 하나씩 있잖아요? 

제가 지금까지 겪어보니, 투자를 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려면 어떤 지식, 혜안 같은 것들도 분명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게 바로 마인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려면 독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의 생활이 불편하면 할 수록 더 빨리 부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됩니다. 지금 출퇴근 거리도 가깝지 않은데, 더 먼 곳으로 갑니다. 이사를 가면서 남은 돈으로 더 투자에 쓰려고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차도 팔려고 합니다. 누가 보면 미친 사람 소리 들을 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근데 저는 이런 제가 좋습니다. 

저는 생활이 힘든 사람,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돈이 없는 사람을 만나고, 부자인 사람도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경험을 주는 직업이죠. 그래서 잘 압니다. 병원비가 없어서 아픈데도 병원을 가지 못 하는 사람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나이가 젊을 때 , 고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슈퍼 사이클, 정말 인생에 몇 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앞두고 저는 지금 현재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