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비슈사 사이클 현황

1. 거시 경제 상황

관세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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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장의 붕괴로 트럼프가 90일 관세 유예 시행
트럼프의 최종 방어선이 드러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

→ 전반적인 시장의 회복
단기적으로는 가격이 더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단, 200일 이평선에서 조정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관세 문제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님 → 완전한 상승세의 여부는 미지수
- 중국산 수입 중단으로 미국 소매 매대가 비워지는 중
➤ 수입 감소 → 공급 부족 → 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
금리 인하에 어려운 환경 + 수입 및 매출 감소에 의한 기업 실적 악화로 주가 하락 가능성 발생

경기 침체 가능성

전문가들이 보는 기본 케이스 : 경기 침체
-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확률을 60% 이상으로 전망 (4월 25일 기준)
개인적으로는, 트럼프와 연준은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트럼프 : 중국과의 협상을 빠르게 진행
- 연준 : 금리 인하 및 양적 긴축 종료
*단, 확신은 불가능. 경기 침체가 일어날 확률도 분명히 존재.

📌 경기 침체가 아닌 경기 악화의 경우

증시 : 굉장히 위험한 상황, 주가 하락
- 일시적 상승 후 조정
  → 다시 전고점까지 상승 후 6~7월 쯤 관세로 인한 타격 본격화
  → 거의 이전 바닥 수준의 엄청난 하락 발생 가능성
- 관세의 불확실성 = 심리적 피해, 관세의 영향 = 실질 피해
- 실질 피해의 규모와 정부의 대응에 따라 경기 악화 정도가 결정됨.
  
  ➤ 경기 악화 정도에 따라 증시의 운명이 정해짐.
비트코인 : 오히려 상승
-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발생 → 증시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신호
- 경기를 살리기 위한 금리 인하+양적 완화
  → 유동성 증가 → 상품 자산의 유동성 흡수
  
  📌 관세 전쟁 초기에 하락한 이유
  - 비트코인은 환금성이 좋은 위험 자산이므로
    단기 투자자, 개미들의 패닉셀로 인해 하락
- 개미들의 물량은 한정적 → 개미들의 패닉셀 물량 소화 후 유동성 흡수로 상승
- 실제로, 얼마 전 증시가 안 좋을 때 일시적으로 비트코인이 시가 총액 5위 달성
- 현재 비트코인의 패닉셀 물량은 거의 끝나감
  - 대형 고래들 : 완전 매수세
  - 상어 (비트코인 1,000개~10,000개 보유) : 최근 매수세로 돌아섬
  - 장기 투자자 (비트코인 100개~1,000개 보유) : 중립으로 돌아섬
  - 개미들 : 패닉셀
- 장기 투자자는 가격이 오를 때 차익 실현, 가격이 내릴 때 매집함.
- ETF : 일주일 간 약 30억 달러 이상 유입
  
  → 완전한 매수세